입력 2006-02-22 02:592006년 2월 22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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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재촉하는 비가 살짝 내릴 수도 있겠습니다. 요즘 우산이 참 예쁘더군요. 모차르트 악보가 그려진 우산, 뾰족구두들이 그려져 여심(女心)을 흔드는 우산…. 우산 지붕이 두 개인 우산이 있다면 세상 살기가 참 정답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 아내, 연인과 함께 비를 피할 수 있겠죠. 그 우산은 희망을 담은 노란색이었으면 합니다.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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