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5-23 08:282005년 5월 23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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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프로에 입문한 남영우는 22일 경기 용인시 지산CC(파72)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해 김대섭(SK텔레콤)과 최호성(32)의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제쳤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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