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수협 신용사업 장병구 대표 재선임

  • 입력 2005년 3월 23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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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는 23일 전국 조합장 총회를 열고 다음 달 12일로 임기가 끝나는 신용사업부문 대표이사에 현 장병구(張炳九·59·사진) 대표를 재선출했다. 임기는 4년.

장 대표는 외환은행 상무, 부행장 등을 지냈으며 2000년 11월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 대표를 맡았다.

수협은 또 박세영(朴世泳) 삼풍해운 감사, 박건재(朴巾在) 우리상호저축은행 상임고문, 맹정주(孟廷柱) 한국증권금융 상임고문, 김종화(金鍾華) 덕성여대 경상학부 교수, 박종면(朴鍾勉) 머니투데이 부국장, 우홍제(禹弘濟) 디지털사상계 편집위원 등 6명을 사외이사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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