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20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열린 2005 KB 스타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국민은행과의 2라운드 홈경기에서 70-63으로 승리했다.
신세계는 4연패에서 탈출하며 4승 5패로 공동 3위로 올라섰고 국민은행은 3연패해 3승 5패로 최하위.
이날 경기는 ‘창과 방패’의 대결. 신세계는 올 시즌 득점 1위(평균 30.89점)를 달리고 있는 앨러나 비어드(26득점)가 공격의 중심에 섰고, 국민은행은 상대편 엔드라인부터 밀착마크를 펼치는 올코트 프레싱으로 맞섰다.
1Q | 2Q | 3Q | 4Q | 합계 | |
신세계(4승5패) | 28 | 15 | 11 | 16 | 70 |
국민은행(3승5패) | 13 | 23 | 15 | 12 | 63 |
광주=전창 기자 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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