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김남일 파주서 재활훈련 돌입

  • 입력 2004년 11월 18일 18시 11분


코멘트
‘진공청소기’ 김남일(27·전남 드래곤즈)이 경기 파주시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재활 훈련을 시작했다. 오른 발목 피로 골절로 8월 수술을 받은 김남일은 18일 파주 NFC에 입소해 웨이트트레이닝과 가벼운 조깅 등으로 몸만들기에 돌입. 올림픽 와일드카드로 발탁됐다가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 꿈을 접고 이후 본프레레호에도 합류하지 못했던 김남일은 NFC에서 최주영 대표팀 의무팀장 등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게 됐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