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우며 미국LPGA투어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4연패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소렌스탐은 5일 일본 시가현 세타GC(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기록, 나카지마 지히로(일본)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슈퍼루키’ 송아리(빈폴골프)가 버디만 6개 잡아내며 공동 3위(6언더파 66타)로 루키 시즌 첫 우승의 꿈을 부풀렸고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지은(나이키골프)과 한희원(휠라코리아)은 공동 5위(5언더파 67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