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은은 3일 블루헤런GC(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합계 6언더파 138타를 마크, 이날 4언더파 68타로 선전한 안선주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1라운드 공동선두 송보배(슈페리어, 테일러메이드)는 3오버파 75타로 부진해 권선아(김영주골프)와 공동 4위(2언더파 142타)를 마크했다.
한편 이날 연용남은 13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낚아 고급승용차(BMW 318)를 부상으로 받았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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