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여전히 골프를 사랑하지만 삶의 균형을 …” 外

  • 입력 2004년 4월 7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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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골프를 사랑하지만 삶의 균형을 가져야 오랜 싸움에서 성공할 수 있다―미국 프로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 7일 지난해 11월 약혼한 것이 자신의 힘든 골프인생에 안정을 가져다주었다면서.

▽돼지꿈, 불꿈, 인분꿈은 퇴조하고 숫자꿈, 물꿈이 새로 등장했다―국민은행 관계자, 7일 지난해 로또복권 1등 당첨자 2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당첨자들이 꾸는 꿈의 종류가 변하고 있다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이를 돌려줄 줄 알아야 한다―가수 조용필씨, 6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5000만원을 기탁하며.

▽지방법원에서는 가끔 이런 판결이 나온다―아베 신조 일본 자민당 간사장, 7일 후쿠오카 지방법원이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위헌’이라고 한 판결의 의미를 애써 축소하며.

▽상위권 학생들은 시간절약을 위해 강의는 안 듣고 교재만 본다―한 외국어고 교사, 7일 EBS 수능강의 1주일 평가에서 강의 내용은 괜찮지만 수업방식이 지루하고 반복적인 것에 대한 불만이 많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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