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편영완 前 서울변호사회 회장

  • 입력 2004년 2월 29일 18시 40분


편영완(片永完) 전 서울변호사회 회장이 지난달 28일 오후 11시5분경 고령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공주고보를 졸업한 뒤 1947년 제1회 조선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서울고등법원 판사,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직대), 서울변호사회 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98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유족으로 문종(文鍾·메종드마이유 대표이사) 성호(聖豪·타워개발 지원실장) 선종(善鍾·흥국생명)씨 등 3남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3일 오전 8시. 02-3410-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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