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1월 28일 18시 4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고인은 1950년 육사 10기로 임관해 6·25전쟁에 참전했으며 68년 맹호사단 참모장으로 베트남전에도 참전했다. 이후 28사단장, 초대 육군교육사령관, 제1군사령관 등을 거쳐 1983년 대장으로 예편했다. 예편 후에는 한국토지개발공사(현 토지공사) 이사장과 재향군인회 회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형정순씨와 아들 재성(在成·인하대 교수) 재천(在天·자영업)씨, 딸 명숙(明淑) 경숙(景淑)씨, 사위 조삼제씨(약사)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은 30일 오전 7시반. 02-3410-6914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