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매미’가 떠난 지 2개월이 됐지만 해양쓰레기는 여전히 골칫거리로 남아 있다―경남도의 한 관계자, 26일 9월 태풍 ‘매미’의 내습 때 경남 마산 진해 등에 1만6227t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했으나 60.5%인 9822t은 아직 처리되지 않고 있다며.
▽‘음주’가 충동적인 범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기광도 대구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26일 연구논문 ‘음주와 범죄의 관계분석’에서 1994년부터 2001년까지 발생한 강도 강간 살인 등의 범죄자 중 알코올 상용자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한나라당이 민생과 정치개혁 농민 부안주민들을 위해 단식한 적이 있느냐―열린우리당 이재정 총무위원장, 26일 대통령 측근비리 특검법안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한 반발로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단식투쟁에 나선 것을 평가절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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