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순은 8일 강원 평창군 휘닉스파크GC(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해 5타를 줄였다. 박현순은 이로써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전날 단독선두였던 전미정과 동타를 이뤘다. 최연소(14세) 프로 데뷔와 최연소(15세)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여고생 프로 이선화(17·CJ)는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3위에 올랐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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