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미국인 54%가 앞으로 몇 주 안에…"

  • 입력 2003년 8월 29일 17시 57분


▽미국인 54%가 앞으로 몇 주 안에 미국에서 테러 공격이 추가로 있을 것 같다고 믿고 있다―미국 USA투데이와 CNN, 29일 9·11테러 2주년이 다가오는 가운데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연합

▽여행수지가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았다―한국은행의 한 관계자, 29일 올 들어 7월까지 경상수지가 12억3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일반 여행 및 유학 등 여행수지 적자가 29억1000만달러나 됐다며.

▽그는 너무 유명해서 신상정보를 얻을 수 없었다―개인신상정보 보호를 강조해 온 미국 납세자소비자권리재단, 28일 조지 테닛 중앙정보국(CIA) 국장, 존 애슈크로프트 법무장관 등의 사회보장번호는 헐값에 입수할 수 있었던 반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신상정보는 구할 수 없었다고 밝히며. AFP연합

▽여의도에 ‘빈 방’이 넘쳐난다―부동산업계의 한 관계자, 29일 알투코리아 부동산투자자문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지역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연초까지만 해도 1%를 밑돌았으나 금융업계 인수합병 등의 영향으로 8월 중순 현재 2.5%로 상승했다며.

▽만일 쌍둥이를 낳았다면 다른 한 명은 ‘토니 블레어’로 불렀을 것이다-어느 이라크인 부부, 최근 미국 AP텔레비전 뉴스에 등장해 사담 후세인 정권을 몰아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7월에 낳은 아들에게 ‘조지 부시’라는 이름을 붙여줬다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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