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자 A23면 ‘江 절반 오염-고갈…물 위기 발등의 불’을 읽고 쓴다. 물 부족과 수질오염은 21세기 인류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로 등장했다. 그로 인해 지구촌 곳곳에서 물로 인한 분쟁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전 세계적인 물 부족 현상이 조만간 생태계 파괴와 함께 식량난 식수난을 초래해 인류에게 엄청난 재앙을 안겨줄 것이 뻔하다. 한국의 경우도 유엔이 지정한 ‘물 부족 국가’이지만 물의 소중함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장기적 안목에서 수자원의 효율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국민이 불필요한 물 사용을 자제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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