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증권금융, 4일부터 인터넷 증권담보 대출

증권담보대출 전문기관인 한국증권금융은 4일부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인터넷 증권담보대출을 시행키로 하고 연말까지 인터넷을 이용해 신규 대출을 하는 사람들에게 최저 0.5%포인트의 금리를 1년 동안 감면해 주기로 했다.

인터넷(www.ksfc.co.kr)을 통한 증권담보대출 한도는 최고 1억원이며 개인만 받을 수 있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