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0-11 18:182002년 10월 11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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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姜正元) 서울은행장은 최근 노조에 공문을 보내 이달 말까지 519명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서울은행의 현재 직원 수는 3800여명이다. 서울은행은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와 경영개선약정(MOU)을 맺고 2분기 연속 경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인원감축 등 구조조정을 단행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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