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9-25 01:212002년 9월 25일 0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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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교육감들은 “자칫 학교별 서열화가 이뤄질 수 있고 학교간 경쟁이 과열될 수 있는 만큼 교육부가 진단 평가의 문항과 채점 기준을 개발해 시도교육청에 제공하되 시행 방법이나 진단평가 결과의 활용 등은 시도교육청에 위임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국가 차원에서 진단 평가의 결과 분석이 필요하다면 표본집단을 뽑아 학력을 평가하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성철기자 sung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