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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5월 31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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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빌딩의 규모는 3939평의 대지에 높이 140.5m, 연면적 4만5498평으로 서울 여의도 쌍둥이빌딩과 거의 같고 6월 중 착공해 2005년 초 완공될 예정이다. 이 빌딩은 앞으로 중국에 진출해 있는 LG의 12개 계열사가 입주해 LG의 중국현지화 본부건물이 될 예정이다. LG는 총투자비 4억달러 가운데 절반인 2억달러는 LG화학 LG전자 LG상사 LG건설 등 4개사가 2년간 나눠서 투자하고 나머지 2억달러는 현지 파이낸싱과 분양대금으로 조달할 계획이다.김광현기자 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