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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3월 14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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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경영하겠다고 나선 주자들이 애국심을 일깨우는 감동적인 연설이나 시책을 국민 앞에 뜨겁게 토해내는 모습을 한 번이라도 보고 싶다.
케네디나 부시가 아닌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의 입에서 말이다. 애국심은 정부의 도덕성과 신뢰성, 지도층 인사들의 신분에 따르는 도덕적 의무와 정비례한다.
그리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충분한 보상과 사회적인 예우를 받는 모습을 국민이 보고 참다운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보훈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지를 보여주길 바란다.
이길현 대전 중구 문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