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상무는 사고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고 예방하는 지능형 자동차, 손발을 쓰지 않고 운행하는 자율주행기술, 석유 고갈시대에 대비한 저공해 연료전지자동차, 자동차 공간의 ‘인공지능 모바일 오피스’ 구현, 위성을 이용한 교통상황 및 목적지 최적경로 제공 기술 등 꿈같은 미래 자동차의 모습을 다양한 영상과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극장식 과학강연회는 동아사이언스가 주관하고 과학문화재단과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해 격주로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서 무료로 열리며 이번이 27회째이다. 강연회에 참석하려면 www.dongascience.com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한다. 퀴즈대회와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문의 02-2020-2300
신동호 동아사이언스기자 dong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