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이팩 리츠' 예비인가

건설교통부는 ‘에이팩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를 예비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500억원으로 발기인 및 출자자가 150억원을 내고, 나머지 350억원은 굿모닝증권이 주간사가 돼 조만간 일반공모할 예정. 에이팩 리츠는 다가구 다세대 원룸주택 등을 집중 매입해 임대주택사업에 주력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건교부는 또 ‘SR리츠’가 22일 예비인가 신청을 22일 제출해 현재 인가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연수기자>ys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