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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16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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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조윤정은 그랜드슬램대회 본선 자동 출전권이 보장되는 세계 100위대 초반 랭킹을 눈앞에 둬 내년 1월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는 예선을 거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윤정은 다음달 초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투어대회인 볼보여자오픈에 출전한 뒤 호주에서 벌어지는 3개 챌린저대회에서 랭킹 포인트 사냥에 나선다.
<김종석기자>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