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이미연씨'열애설'기사에 손배소

  • 입력 2001년 10월 4일 18시 32분


▽…영화배우 이미연씨(31)는 4일 모 스포츠신문이 자신의 ‘열애설’을 보도한 것과 관련, “허위기사로 명예와 프라이버시권을 훼손당했다”며 이 신문사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과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제기…▽…이씨는 소장에서 “모인사와 열애중이라는 기사가 사실과 다를 뿐만 아니라 이혼의 아픔을 딛고 연기에 전념하고 있는 대중적 이미지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는데 신문사측은 이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

<이정은기자>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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