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시대 따라 변하는 법대졸업 여성들

입력 2001-10-03 19:07수정 2009-09-19 06:13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01 "일할거야! 애는 남편이 키우지 뭐"

▼스미스 “나는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아주 진지하다. 하지만 아이도 갖고 싶다. 그리고 아이들이 아주 어릴 때에는 보모에게만 맡겨놓고 안심할 수 없을 것 같다. 그 때가 되면 무엇이 더 중요한지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제이프“내 약혼자가 나중에 집에서 아이들을 키우게 될 가능성이 높다. 처음에는 그도 자기가 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걸 100% 환영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그 문제에 대해 더 자주 생각하고 있다. 난 내가 일하지 않는 모습을 상상할 수 없다.”


◇1991 "능력있는 여성 자상한 엄마 될거야"

▼피츠“나는 일을 하면서 성별이 문제된다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다. 남자 파트너를 선정하는 과정에도 불공평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요즘 새로 일을 시작하는 여성들은 어떤 의미에서 쓸데없이 부정적이다.”

▼호건“프린스턴 대학 시절의 친한 친구들은 모두 집에서 아이를 기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학교에 다닐 때 누군가 내 친구들에게 미래에 대해 물었다면, 그들은 모두 일을 하면서 동시에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을 것이다.”


◇1981 "직장도 좋지만 가정도 소중하잖아"

▼베이커“직업과 가정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있어 변호사라는 직업은 아주 힘든 길이다. 내 아이들은 옛날에 내가 집에 일찍 퇴근하지 않는다고 화를 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아이들과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