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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9월 13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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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설립자이기도 한 최옥자씨는 ‘제주도의 갈대’ ‘하와이의 낙조’ 등 국내외 곳곳의 풍경을 그린 회화작품을, 주 이사장은 우주공간의 광활함을 표현한 세라믹 작품을, 주혜은 씨는 사슴 학 등 십장생과 연꽃을 그린 회화작품을 각각 내놓았다.
한 집안에서 대를 이어 흐르고 있는 예술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관심을 모은다. 02-2000-9737
<윤정국기자>jky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