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는 이와함께 제주인공심장센터 설립에 따른 재원마련을 위해 국내 기업과 투자협상을 진행중이다. 제주대 관계자는 “제주는 심장병 재활 및 요양에 최적의 자연조건을 갖췄다”며“제주인공심장센터 설립과 운영을 통해 국내 생명공학산업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대 인공심장연구소는 완전 이식이 가능한 한국형 인공심장 개발을 위해 지난 99년부터 서울대와 공동으로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