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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금 : 세계축구조류
[휴지통]美입양아 "친부모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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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9 08:52
2009년 9월 19일 08시 52분
입력
2001-09-05 18:29
2001년 9월 5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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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정에 입양돼 자란 안리아 트론카씨(한국명 도수나·28·73년 3월31일생·사진)는 5일 동아일보사에 연락해 자신의 친부모를 찾아달라고 호소…▽…현재 미네소타주 로체스터 마요(MAYO)병원 간호사로 일하는 트론카는 78년 4월까지 살았던 전남 광주 영신원 원장을 ‘할머니’라 불렀고 보육원생 ‘성진철’씨와 친했으며 78년 4월 서울 ‘대한사회복지회’에 맡겨졌다가 입양됐다고…. 연락처 019-9140-8025
<김정안기자>cred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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