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만4000여명의 모든 임직원에게 개인 홈페이지(www.kookmin.clc.co.kr/직원고유번호)를 만들어 주고 사이버마켓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인 홈페이지는 고객이 은행원과 1대1로 재테크와 대출등을 상담받으며 어렵게 느껴지는 외환실무등을 배울 수 있다. 은행원들도 연수원에 들어가지 않고도 홈페이지를 통해 학습자료를 받아 연수를 받을 수 있게 돼 편리하다.
국민은행은 내년부터 전영업점에서 인공위성을 이용한 인터넷방송을 함으로써 고객과 직원에게 금융정보를 리얼타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홍찬선기자>h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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