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넷’은 24살 젊은이들의 사랑과 이별 방황을 그린 작품으로 TV드라마 ‘세친구’의 김현성과 ‘여고괴담2’의 김민선,‘아프리카’의 변은정이 주연을 맡았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봉자’(감독 박철수)에 이어 대전에서 올 로케한 영화로 사무실을 아예 서울 충무로에서 대전으로 옮긴 박철수필름측이 제작했다.11월 개봉예정.몬트리올 영화제(8.23∼9.3)는 전 세계 60개국 250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우리나라는 96년 박철수감독이 ‘학생부군신위’로 최우수 예술공헌상을 받은 바 있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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