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현재 아시아나항공과 제휴, 국제선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이 제공하고 있는 마일리지 서비스는 항공사가 정하는 마일리지 한도를 채워야 항공권을 제공하는 방식.
마일투어 관계자는 "항공사 마일리지 제도는 탑승 실적이 적은 고객에게는 무용지물" 이라며 "항공권을 구입할 때 받는 마일리지 포인트를 포기하는 대신 마일리지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들어 이 서비스를 이용해 아시아나 항공의 인천-LA 왕복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성수기 정상가격(134만원)보다 10만7200원 싼 123만2800원에 살 수 있다.
이밖에 도쿄, 싱가폴 노선도 성수기 가격 대비 최고 13% 싼 가격에 항공권을 살 수 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현재 이 회사의 홈페이지는 서버 점검으로 일시 접속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마일투어에서는 9일 오후나 10일 오전에 서비스가 재개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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