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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8월 7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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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트씨는 6일 오후 호주의 노샘에서 ‘솔로 스피리트’라고 이름붙인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시속 80㎞ 정도로 시드니와 브리즈번 중간의 해안선을 가로질러 뉴질랜드 북부, 칠레, 안데스산맥,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양 상공을 차례로 지나게 될 이번 비행은 14∼20일 정도 걸릴 예정이다.
<김성규기자>kim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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