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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8월 7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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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하반기 비용절감 등 내실경영을 통해 연간당기순익 목표를 25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이용경사장은 "올해 상반기 1134억원의 대폭적인 순이익 증가는 NA, Drama, 무선인터넷 메직엔, VIZ등 브랜드별 차별화에 기초한 적극적인 마케팅의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의 6월말 가입자수는 969만명. 합병하기 전 양사의 지난해 상반기와 연말 가입자수는 각각 766만명, 842만명이었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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