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7월 10일 18시 5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최근 입주를 시작한 서울 마포구 도원동 삼성 래미안아파트가 대표적인 예. 아파트를 둘러싼 옹벽에 타일을 이용해 가로 35m, 세로 6.5m 짜리 대형 모자이크 벽화를 만들었다. 물고기 새 사자 염소 가재 등으로 꾸며진 벽화는 입주민들을 동화 속으로 끌어들인다. 삼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를 활용한 단지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