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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5일 0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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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자유공원 인근에 있는 옛인천시장관사가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된다.
인천시는 중구 송학동 1가 2의 2 시장관사(대지660여평,건축면적110여평)를 8월 중순까지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으로 꾸미기로 했다.
■34개 고교에 사물함 지급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34개고등학교에 사물함 1만4000여개를 지급했다.
시교육청은 교과서, 노트, 학습준비물등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다니는 학생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위해 공립18개교,사립16개교 등모두 34개고교에 사물함 1만4496개를 제작,보급했다.이로써 인천지역고등학교에 100%사물함 지급이 완료됐다.
■신원철 연수구청장 출판기념회
인천연수구신원철구청장이 7일오후 3시 송도비치호텔 2층 무궁화홀에서‘나는 영원한 연수인이고 싶다’라는 자전적 에세이집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신구청장은“육십년을 살아오면서 느꼈던 삶의 애환과 기자로서의 생활,민선자치단체장으로서의 고충과 기쁨 등이 진솔하게 담겨져 있는 책을 출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해수욕장 3곳에 여름파출소
인천지방경찰청은 14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등 3개해수욕장에 여름파출소를 개설한다.여름파출소에서는 쇼크사판별법, 심폐소생술, 인공호흡법, 골절환자처치법 등 응급처치법을 교육시키는 1일 체험교실이 마련됐다.
■시교욱청 자료관 개관
인천시교육청이 보관중인 각종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료관이 개관됐다.
시교육청이 남동구 구월동 교육청내 빈터에 지상2층, 연면적570여㎡ 규모로 건립한 자료관은 각종서류 등 10만6000여권을 보관할 수 있는 문서고, 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청 곳곳에 분산돼 있던 문서수발실, 행정자료실, 문서고, 인쇄실 등 도자료실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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