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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3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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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이북스는 이미 확보한 교과과정 컨텐츠를 한국전자북의 '하이북' 솔루션으로 제작해 전자교과서를 만들 계획이다.
또 오는 8월 문을 열 영어전문 교육학원 '퓨처 키즈(Future Kids)'에서 제작된 학습교재를 한국전자북의 단말기에 탑재해 자체 수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전자북은 올해 8월말 양산 판매할 전자책 단말기 '하이북'(hiebook)가 오디오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어학학습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전자북의 최영찬 사장은 “이번 제휴는 전자책 단말기가 어학교재 시장에서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학습용 단말기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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