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이드/24일]MBC<뉴 논스톱>外

SBS <웬만해선 그들을…>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시트콤·SBS 밤9·30>▼

정수는 종옥의 집에 놀러 갔다가 홍렬이 놀고 있는 현장을 목격한다. 정수는 홍렬이 종옥을 좋아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윤영과 특별전담반을 설치해 진실을 파헤친다. 정수는 주현의 이름을 빌어서 홍렬에게 사실이 들통났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데….

▼뉴 논스톱<시트콤·MBC 오후7·00>▼

가수 은지원이 어설픈 조직폭력배 보스로 특별출연한다. 조직폭력배 두목인 지원과 어깨들은 헬스장에 함부로 들어와 운동기구를 마음대로 사용한다. 이를 본 경림은 화가 나 지원과 어깨들에게 나가라고 말한다. 경림의 당찬 태도에 반한 지원은 경림에게 개인 교습을 요청하고 프로포즈도 한다.

▼한밤의 TV연예<오락·SBS 밤11·10>▼

제54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시사회에 참가한 영화배우 고소영의 소식을 전한다. 송승헌 김지호 소지섭 서정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로펌’ 첫 촬영현장을 찾아간다. 탤런트 김민희, 성전환으로 화제가 된 하리수, 모델 박둘선이 20년대부터 시대별로 유행했던 옷을 테마로 한 무대를 보여준다.

▼TV, 책을 말하다<교양·KBS1 밤10·00>▼

‘테마 북’에는 베스트 셀러 ‘마이너리그’의 작가 은희경이 나와 ‘마이너리그’를 주제로 김갑수(문화비평가) 조형기(탤런트) 전상인(한림대 교수)과 함께 토론한다. ‘이윤석의 책으로 보는 세상’은 캐리커쳐를 이용해 ‘마이너리그’ 남자 주인공 4명의 캐릭터를 분석한다.

▼야 한밤에<오락·KBS2 밤11·00>▼

‘보고싶다 친구야’에서는 임백천과 김지현이 대결을 펼친다. 김지현을 위해 달려온 일반인 친구들은 연예인 보다 넘치는 끼와 입담을 보여준다. 임백천은 평소 친한 조영남을 불러 뜨거운 정을 나눴다. ‘스타야 십오야’에서는 탤런트 이창훈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일어나서 한바탕’에서는 개그맨 김대희 백재현의 개인기 대결.

▼명성황후<드라마·KBS2 밤9·50>▼

고종은 신혼 초야에 중전 민씨를 내버려둔 채 이상궁의 처소로 향한다. 이상궁의 처소에 가서 초야를 보낸 고종은 아침 일찍 입궐한 대원군에게 그 사실을 들킨 뻔하나 중전의 기지로 위기를 모면한다. 중전 민씨는 이상궁에게 집착하는 고종의 행동에 겉으로는 의연하게 행동하나 남몰래 눈물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