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상증자를 앞두고 호재성 재료 표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한가 진입. 전일 발표된 1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이 300% 가까이 늘었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유상증자를 앞두고 특별한 발표사항은 없다”며 “다만 GSM 단말기 수출건이 상반기 중 가시화할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한 증시 관계자는 “증자로 288억원이 들어오지만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며 현재 500%에 이르는 부채비율을 어떻게 줄이느냐가 주가의 향방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