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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15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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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은 "현재 코스닥의 IT 산업 비중이 상당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공신력있는 IT지수가 발표되지 않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투자판단 지표로 활용할만한 지수를 공동으로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스닥 시장은 또 "새로 개발하는 지표는 IT산업 관련 정책 입안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코스닥 시장은 지수 개발을 위해 정보통신부, 코스닥 증권시장, 한국증권전산 3사의 업무협조체제가 이미 구축됐다고 밝혔다.
향후 발표될 코스닥 IT지수의 종류는 △코스닥 IT 종합 △코스닥 IT 50 △코스닥 IT 벤처 △코스닥 IT 업종지수 등이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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