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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14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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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는 페타시스가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MLB 전문생산업체라고 소개했다.
대투는 페타시스가 미국 시스코사에 대한 매출비중이 56%에 달하고 있고 축적된 노하우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선마이크로시스템스 등 신규고객 개척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투신증권의 홍현기 연구원은 "페타시스는 올해 시스코로부터의 수주회복 지연에도 불구, 신규고객과 삼성전자로의 LCD용 매출증가로 전년수준의 영업실적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연구원은 페타시스 주가에 대해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출처 및 제품구성 다변화가 예상되며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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