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장은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한 충당금비율은 3월말 현재 20%에서 4월말에 25%로 높아졌으며 5월말에는 30%, 6월말에는 35%로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행장은 이어 “소매금융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은행의 지분참여를 유치중인데 외국은행들은 충당금이 제대로 쌓였는지에 관심이 높다”고 밝혀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한 충당금비율을 높이는 것이 외자유치와 관련돼 있음을 시사했다.
<호놀룰루(하와이)〓홍찬선기자>h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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