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29일(한국시간) 캄보디아의 프놈펜에서 열린 1차지역예선 9조 3차전에서 후반 33분 에코 푸르디안토와 42분 밤방 파뭉카스의 연속골로 홈팀 캄보디아를 2-0으로 꺾고 승점 9로 조 선두로 나섰다.
지난 22일 캄보디아를 6-0으로 완파했던 인도네시아는 폭우가 쏟아져 진흙탕으로 변한 경기장에서 고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가 없었던 같은 조의 중국은 2경기에서 2연승하며 승점 6을 기록,인도네시아를 추격하고 있다.
[프놈펜(캄보디아)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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