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4월 26일 10시 0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데이콤 주식은 26일 거래소 시장에서 오전 9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1000원(2.77%) 오른 37000원(액면가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이콤은 이날 4시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를 통해 시외.국제전화 사업의 조건부 지속, PC통신 천리안의 독립법인 설립을 통한 올 연말이나 내년 초까지의 분사등의 구조조정안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위성이동통신 글로벌스타는 사업중단에 따른 위약금 부담을 감안해 매각을 추진하고 광대역무선망(BWLL) 사업은 합작사 설립을 계속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