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전세계 IT업종의 경기부진으로 당초 전망치를 하향조정했지만 순이익은 환차익과 원가절감 노력 등으로 당초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매출액을 3621억원으로 잡았지만 미국 IT업체의 수요부진으로 3513억원으로 3% 내려잡았다. 반면 순이익은 오히려 상향조정했다. 당초 576억원에서 614억원으로 6.5% 늘려잡았다. EPS(주당순이익)는 8.5%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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