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는 17일(한국시간) 새벽 바그다드에서 열린 6조예선 3차전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 전반 6분 상대 루슬란 발티예프에게 선취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31분 압둘 아볼힐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1로 간신히 비겼다.
이라크는 승점 7(2승1무)로 카자흐스탄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앞서 일단 조 선두로 나섰다.
한편 네팔은 약체 마카오를 4-1로 꺾고 첫 승을 신고하면서 승점 3(1승2패)으로3위가 됐다.
[바그다드=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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