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낙폭과대주, 떨어진만큼 오른다"대우증권

  • 입력 2001년 4월 13일 09시 11분


대우증권은 13일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기업들이 상당수 시장에 방치돼 있다"며 "당분간 시장은 낙폭과대주를 중심으로 상승 모멘텀이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는 이어 장기매수 이상 등급 중 연중 최고가 대비 하락율이 시장하락율보다 큰 종목을 선정해 발표했다.

▲거래소 기업 중 저평가 우량주

SK텔레콤, 대덕전자, 현대산업, 한국단자, SK글로벌, 대한항공, 태평양물산, 삼성SDI, 삼성테크윈, 제일제당, 중외제약, 한국전력, 화승알앤에이, 코리아써키트, 한섬, 코오롱, 효성, 케이씨텍, 희성전선, 이수화학, 한미약품, 계룡건설

▲코스닥 기업 중 저평가 우량주

텔슨전자, 에스넷, CJ39쇼핑, 반도체ENG, 카스, 다산인터네트, 현대멀티캡, 제이씨현, 택산아이엔씨, LG홈쇼핑, 페타시스, 미디어솔루션, 태진미디어, 타프시스템, 로만손, 하림, 솔빛미디어, 인투스, 한통프리텔, 보령메디앙스, 한통엠닷컴, 아시아나항공, 한양이엔지, 와이지원, 동화기업, 옥션, 엠케이전자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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