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츠/전국요트대회]김호곤-주순안 남녀 정상에

  • 입력 2001년 4월 4일 18시 58분


‘부부 세일러’ 김호곤(보령시청)과 주순안(여수시청)이 4일 부산 요트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회 해양경찰청배 전국요트대회 레이저급과 여자 미스트랄급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또 옵티미스트급에서는 조성민(동백중)이 1위를 차지했고 420급과 470급에서는 권정정(후포고)―권진경(평해공고)조와 김대영―정성안(이상 여수시청)조가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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