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국산 노트북 품질-디자인 뒤져

  • 입력 2001년 3월 30일 18시 43분


국산 노트북PC가 외제보다 애프터서비스(AS) 수준과 브랜드 인지도는 높지만 품질과 디자인이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는 서울시내 PC 유통업체 12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노트북PC의 산업경쟁력 보고서를 30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5점 만점일 경우 AS는 국산이 4.2, 외제가 2.8이었으며 브랜드 인지도는 국산 3.9, 외제 3.5로 국산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반면 디자인경쟁력(국산 2.6, 외제4.35)과 품질경쟁력(국산 2.8, 외제 3.9)은 국산이 외제보다 크게 낮은 점수를 받았다. 가격경쟁력은 국산(3.1)과 외제(3.0)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진기자>saraf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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