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거래는 보합세로 출발해 장후반들어 하락종목수가 증가하면서 결국 약세로 전환했다.
장세에 대한 불안감으로 관망분위기가 우세하면서 거래는 부진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14만주 감소한 60만주, 거래대금은 6000만원 감소한 3억1000만원이었다. 주도주가 부재한 가운데, 저가주인 사이버타운(11만7000주)의 거래가 가장 활발했으며, 거래미형성종목은 48개였다.
132개의 거래종목 중, 상승한 종목은 25개, 하락한 종목은 51개였다. 스포츠뱅크코리아가 7일 연속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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