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3-30 12:032001년 3월 30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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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감독은 연봉 1억2천만원과 승용차를 제공받는 조건으로 오는 2003년 4월30일까지 2년간 계약했다.
현역 때 삼성전자의 슈터로 활약한 김감독은 95년 상무 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으며 96년 동양 창단 코치로 영입돼 지금까지 일해왔다.
김감독은 올 시즌 최명룡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퇴하자 감독대행을 맡아 시즌을 마무리, 일찌감치 후임 감독으로 물망에 올랐었다.
JP모건 임석정 서울사무소장
레스토랑「시안」 이상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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