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3-26 23:152001년 3월 26일 2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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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작에는 부산일보 문화사업국 박준씨의 ‘꿈이 있다. 미래가 있다. 신문이 있다’와 독자인 최림길씨가 보낸 ‘언론자유 소중하게, 공정보도 책임있게’가 뽑혔다.